[마케팅정보]블로그 / SNS 마케팅이 소상공인에게 꼭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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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로그 / SNS 마케팅이 소상공인에게 꼭 필요한 이유





2. 하루하루 쌓이는 우리의 정보 그리고 스토리의 파워

✔ 노출을 믿지 않는데 어떻게 블로그 마케팅을 해?! 해야한다!!

✔ 진실된 정보는 결국 매출로 이어져 




2022년 경제전망 네이버 검색 결과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ws&sm=tab_jum&query=2022+%EA%B2%BD%EC%A0%9C%EC%A0%84%EB%A7%9D


IMF에서는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4.4%로 하향 조정해 발표했다. 지난 25일 공개한 1월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서 2022년 성장률 전망치를 전했는데 지난해 전망치 5.8%에서 1.5%P 하락한 수치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의 출현 등 하방 위험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미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1.2%P  떨어진 4.0%

중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0.8%P 떨어진 4.0%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0.3%P 떨어진 3.0%


2022년 올해의 경제 키워드는 '초양극화' (The Great Divide)로 양극화는 더욱 심화될 전망이며, 소비심리 역시 위축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온라인마케팅 이중에서도 블로그, SNS 등을 활용한 마케팅은 비용이 거의 들지 않고 시간을 투자하며, 우리의 진정성을 전달할 때 효과적이라는 점에서 매력적인 수단이 되고 있다.




금리인상과 가계빚 증가 결국 소비자 지갑은 더 안열린다.


경제상황이 좋지 않을수록 체감경기는 급속히 냉각된다. 특히 가계빚 증가는 소매위주의 소상공인들에게는 정말 큰 타격이다. 소비자의 지갑이 열리지 않으면 그대로 고사하며 폐업하는 사업자가 늘어나기 때문인데, 블로그 마케팅이라고 이름을 붙였지만 미리미리 온라인에 자신의 업종을 홍보하는 내용을 활동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블로그 마케팅 노출이 전부일까?



누구나 쉽게 검색하면 바로 접근되기를 바란다. 그렇다고 바로 접근되는 정보가 양질의 정보라고 할 수 있을까?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과 '정보'가 되는 것은 다르다. 정보란, 관찰이나 측정을 통하여 수집한 자료를 실제 문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리한 지식 또는 그 자료를 이야기 하는데 블로그 마케팅으로 접근하는 소상공인 대부분은 상위노출을 바란다.



소비자는 더이상 상위노출을 믿지 않는다.



어찌보면 자영업자에게는 가장 슬픈이야기다. 기껏 홍보비용을 투입해서 상위노출을 시켰는데 그걸 믿지 않다니... 모두 믿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의도된 정보에 대한 거부감이 커진것으로 볼 수 있다. 가령, 맛집을 검색하면 1페이지는 일단 거르고 본다. 진짜 맛있는 집이 나오기보단 마케팅에 더 치중한 가짜맛집들이 대부분이니깐, 실제로 맛있는 곳들은 온라인상에 정보가 찾기 힘든 곳도 많고 최근 개선된 네이버의 맛집 검색알고리즘은 노출되는 정보의 구조도 재편되어 가짜 맛집들을 걸러낼 수 있는 수단이 강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노출을 믿지 않는데 어떻게 블로그 마케팅을 해?! 해야한다!!



위 검색의 흐름을 보여준것은 단적인 예이지만 더이상 블로그 상위에 나오는 정보만으로 소비자는 의사결정을 하지 않는다. 자신이 신뢰하고 친근하게 느끼는 채널에서 복합적인 정보의 수신으로 결정을 하게 되는데 최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다양한 음식 사진과 정보들이 바로 그것!

블로그는 하나의 채널로써 소비자에게 신뢰를 더해줄 수 있는 정보의 제공이 먼저다. 단순하게 "우리가게 정보가 많이 나와있으니깐 사람이 많이 오겠지"는 블로그 마케팅을 생각하는 소상공인에게는 가장 경계해야 할 부분중 하나, 노출은 1페이지에 다 뜨는데 정작 매출은 안올라가는 '빚 좋은 개살구'가 되기 싶기 때문이다.

새롭게 개편된 네이버의 맛집 검색 알고리즘에 그나마 대응할 수 있는 부분은 플레이스 정보의 최신정보 유지(신메뉴 반영, 운영 중단 메뉴 삭제, 예약 활성화, 지속적인 리뷰생성을 위한 프로모션) 및 관리(네비게이션 업체 상호명 등록)이다. 이부분을 생업을 위해 하루하루 장사하고 먹고 살아가는 소상공인에게는 어려운 일 그래서 대행사가 있는 것이다.

내돈을 뺏어서 부자가 되려는 곳이 아닌 내 시간을 절약하는 대가로 비용을 지불하는 것! 대행사가 무조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블로그 마케팅은 단순히 포스팅을 "잘"하는 것도 아니며, 노출을 잘 시키는 것도 아니다. 우리의 제품/서비스의 신뢰를 어떻게 쌓아갈 것인가에 대한 부분을 해소해줄 수 있다면 단 한개의 포스팅으로도 매출에는 큰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루하루 쌓이는 우리의 정보 그리고 스토리의 파워



하루하루 쌓여가는 정보와 그동안 히스토리를 바탕으로 쌓여진 스토리의 파워는 굉장하다. 그냥 낡은 집이 아닌 '오랫동안 골목의 터줏대감 역할을 하는 노포'의 어감은 다르다.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스토리를 쌓아갈 수 있는 공간, 적은 비용으로도 그 신뢰성을 크게 확보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블로그 대행사에 맡기기 두렵다면 지금이라도 하나씩 시작해보자, 생각보다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이 블로그다. 




진실된 정보는 결국 매출로 이어져



신뢰할 수 있고 진정성 있는 정보들이 쌓여간다면 매출 상승으로 이어질 것 이다. 물론 디자인을 좀더 예쁘게 하고 컨텐츠를 좀더 일목요연하게 해야 하는 기술(?)적인 부분들이 있지만 누구나 다 전문가는 아니다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을 것이다.

늦기전에 미리미리 시작하고 준비하고 실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